굴러라 나의 브레인 think Berry

  하늘은 높고 푸른데 제 몸은 추위에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가을이 사라진 지금 드디어 지구의 멸망인가요? 덕분에 방구석에 있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최근들어 느끼기에 오래 생각하는 습관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주의력이 떨어진 것인줄 알았습니다만 그건 아니더군요.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젊은 놈이 우스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정말로 근래에는 새로운 것에대한 탐구보다는 경험이라는 캐시에 빠진 듯 합니다. 프로그래머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언제나 창조를 갈망하는 것이야 말로 프로그래머의 매직파워, 즉 힘 이니까요. 수학공식을 외우고 사례에 대한 암기가 경험에 의한 사고가 분명 빠른 결단력과 효율성을 보여주지만 젊은 제게는 그저 사이드 이펙트일 뿐입니다.


항상 푸르러라. 四時靑一色

 

  최근 할아버지의 사무실에 들렀다 도자기를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직접 새겨놓으신 글이 있는데요. 멋진 글이 있어 까먹지 않고 기억해두었다가 포토샵으로 써봤습니다. 역시 프로그래머에게 디자인 툴은 어려워요. 사실 전 모든 툴에 약합니다.


  항상 푸른 빛을 띄는 것은 비단 프로그래머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지금의 저에게는 딱 해당되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여러분은 푸릇푸릇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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