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파인더 3.0이 개발중입니다. datafinder

안녕하세요? 


아무도 절 기다리시지는 않았겠지만, 정말 오랜만입니다. 


2010년 처음 데이터파인더를 출시하고 어느 덧 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온지도 벌써 2년이 지났구요.

2008년에 익힌 코뿔소어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지식과, 지하세계에 달하는 삽질을 통해 경험한 내용을 작성한 인코딩 글에 감사의 댓글이 달린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이제 EUC-KR을 사용하는 웹사이트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웹 환경은 상당히 깨끗해졌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은 노란 줄이 나타나는 IE가 반드시 필요한 환경이긴 하지만요.


자바스크립트의 this는 너무나 느슨하기 때문에 때로는 엉터리 언어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보통 this를 4가지 유형에 따라 어떻게 결정되는지 주먹구구식 암기로 외우는 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this를 이해할 때에는 예전에 제가 기술한 형태만 기억해도 충분합니다. 그것이 본질이니까요. call(), apply()를 통해 this를 강제로 지정할 수 있다는 정도만 추가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실 데이터파인더의 차기 버전을 소개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자바스크립트 세계는 많은 발전이 있었고, 데이터파인더는 2년 째 제자리 걸음에 있습니다. 적어도 겉모습은요.

사람들의 눈높이는 높아졌고 이 쉰내나는 데이터파인더는 구닥다리가 되었습니다. 도대체가 이 데이터파인더를 보고 있노라면 웹 1.0 시대가 생각납니다. 

그저 사용자는 받기만 할 뿐 데이터파인더에 참여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상한 키워드를 반복해넣어서 자동완성 키워드나 조금 바꿀 수 있었죠.


데이터파인더 3.0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참여의 길을 여는 것이 목적입니다.



소프트웨어 그 자체가 핵심 경쟁력이라면 '어떤 라이브러리에도 의존성을 가져서도 안된다'가 개인적인 철학이므로 개발시간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HTML5라는 아직도 draft인 최신기술을 조금씩 적용해볼 예정이고, 자바스크립트는 훨씬 세련되게 변할 것입니다.



데이터파인더 3.0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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