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모란-초롬이 생후 35일경 hobby in Life

  모란앵무는 손노리개 애완조로서 정말 매력만점입니다. 활발하고 시끄럽고 애교도 많고 고집도 세고 무엇보다 똑똑합니다! 그저 관상하며 강은 강 물은 물이로다를 읊을 지경이 아니라면 모란앵무 만한 새가 없지요. 얼마전만해도 꼬물이던 모란앵무 초롬이가 이제 제법 새 티를 내기 시작합니다.


모란앵무들은 특이하게도 키보드를 치는 손을 좋아합니다. 질투일까요?


어느 새나 그렇지만 모란앵무는 귀와 턱, 머리를 긁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밝히기는

  흔히 새의 머리가 나쁜것에 빗대어 새대가리라고 놀리기도 합니다만 새는 제법 똑똑합니다. 인간이 봐서는 구별하기 힘든 손을 보고 자기 주인의 손인지 남의 손인지를 판별하고 공격하거나 친근함을 표합니다. 이는 어릴 때 자신을 키워준 손을 기억하는것이죠.


새는 원래 뒤집히는 것을 싫어하지만 인간과 함께 커온 새들은 뒤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손이 없이도 혼자서 누울수도 있습니다.


새의 꼬릿털 즉, 꽁지는 예민한 부위입니다.

  새와 신뢰관계가 깊어지면 자신의 신체를 터치하는 손에 대해 관대해집니다. 날개 밑이나 꼬리는 새에게 있어 아주 민감한 부위죠. 오랫동안 함께 해주지 않으면 논 터치입니다. 모란앵무는 화나면 아주 무섭습니다. 부리가 흡사 맹금류같죠.


  아직은 위로 날지도 못하는 초롬이. 무럭무럭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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